세상에 컴퓨터가 아닌게 없는데..
나는 컴퓨터 하나도 모르는데..
이 고민 하나로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했던 패기 넘쳤던 19살은
우여곡절 끝에 정말로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게 되고...
실상은...
기술과 일상 그 경계에서
그래도 나름대로 갈고 닦아 온 이때까지의 노력들과
첫 취업 과정에서 겪었던 고충들,
그리고 더 넓은 시야의 확장을 위해,
또 즐거운 내 취미생활을 끄적여보기 위해,
현재 재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잊지 않기 위해,
패기 넘치게 블로그를 개설했다..!
P형 인간인 나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전개
틈틈히, 꾸준히 하는 일은 언젠가는 빛을 발한다.
...고 내가 대학다닐 때 정말 존경하던 교수님이 말씀하셨다.
제발, 끝까지 써보자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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